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한 배를 타라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한 배를 타야 한다. 왜 그럴까?

부자들은 보통사람들과 생각이 다르다.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 "남다른 마인드로 세상의 이치를 실천하면서 자신의 일에 매진했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자기 분야에서 끈기있게 자신을 쏟아부어 본 사람들이다. 경제적 부는 그 결과일 따름이다.

돈의 가치를 세속적이라고 폄훼하는 사람들이 있다. 멀찍이서 시기질투하는 마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진정한 부자를 한 번이라도 만나봐야 편협한 생각을 깰 수 있다. 그들은 돈에 대한 관점자체가 다르다. 한 명의 부자를 제대로 알면, 그들과 어울리면 부자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 보다 우위에 있는, 부자들과 어울리기 어려워 한다.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때문이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시기를 겪었음을 알아야 한다. 오히려 그들은 당신을, 과거의 나를 보는 듯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럼에도 꺼려진다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깊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인식하는 메타인지를 통해 이를 메우고 보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제 당신이 자기분야에서 필요한 지식을 정말로 충분히 얻었고 체계적을 정리했다면, 이제 누구에게 판매할지 고민해야 한다. 이왕이면 지불능력이 우수한 사람, 부자들에게 판매하는 게 좋다. 같은 노력을 들여도 수입과 성과를 더 빨리 얻을 수 있고 자신도 더욱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에게 돈은 생존유지 수단이 아니다. 이미 그만한 경제적 자유를 확보하고 있다. 그들은 가치있는 곳이나 경험에 투자할 여력을 갖춘 사람들이다.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월등히 높은,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은 당신의 나이와 별개로 전문성과 통찰력을 엿보고 확신이 선다면 기쁜 마음으로 당신에게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이들에게 돈을 쓸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 

근자열원자래(近者悅遠者來). 공자의 가르침이다. 가까운 사람을 완전히 감동시킬 수 있다면 감동받은 사람이 멀리 있는 사람에게 나를 알려 그들도 나를 찾아오게 만든다는 뜻이다.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어울린다. 부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다면, 그 부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을 알려 그들도 당신을 찾게 만들 것이다. 그렇게 부자들과 어울려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와 한 배를 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