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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만드는 정보들

일상을 깨우는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명언 모음

by 소벌도ㄹI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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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아일랜드의 극작가, 소설가, 수필가, 비평가, 화가, 웅변가다.
192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아래는 그의 명언 모음.


 

※ 도전정신

살아 있는 실패작은 죽은 걸작보다 낫다.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비상한 능력, 그것이 바로 천재의 모든 것이다.

인간이 현명해지는 것은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험에 대처하는 능력에 따라서다.

자신이 가진 능력과 재질을 힘껏 발휘하자. 변화무쌍한 이 불안정한 세계에서 살아남을 가장 튼튼한 기초 재산은 오로지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뿐이다.

나는 젊었을 때 10번 시도하면 9번 실패했다. 그래서 10번씩 시도했다.

그대가 할 일은 그대가 찾아서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대가 해야할 일이 그대를 끝까지 찾아다닌다.

꿈꾸지 않는 자에게는 절망도 없다.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삶보다 훨씬 더 존경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하다.

나는 상황이나 환경을 믿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이 원하는 상황이나 환경을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상황이나 환경을 찾지 못할 경우에는, 그들이 원하는 상황이나 환경을 만든다.

진보는 변화 없이 불가능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꾸지 않는 사람은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실천한다. 실천할 수 없는 사람이 남을 가르치려 든다.

 


일상에서 


사람은 정상에 오를 수 있지만 거기에서 오랫동안 살 수는 없다.

너무나 자유로운 것도 스스로를 결박하는 것이다.

교양의 시금석은 싸울 때 어떻게 행동하는가이다.

어버이라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직업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해 이 직업의 적성검사를 한 적이 없다.

수치스러운 집안의 비밀에서 벗어 날수 없다면 차라리 그것을 활용하는 편이 낫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표피 3cm에 속는 사람이다.

결혼은 그것이 최대 유혹과 최대 기회의 결합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직업을 의무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인간이 호랑이를 때는 그것을 스포츠라고 한다. 호랑이가 인간을 죽일 때는 사람들은 그것을 재난이라고 한다. 범죄와 정의와의 차이도 이것과 비슷한 것이다.   

애국심이란 자기의 조국이 다른 모든 나라보다 고귀하고 우월하다고 믿는 신앙을 말한다.

지나치게 과장하는 사람은 거짓말 없이 진리를 말할 수 없다.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형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임을 받지 못하는 것보다 그 자신이 아무도 믿지 못하는 슬픔에 빠지는 데 있다.

당신 자신을 깨끗하고 밝게 유지하라. 당신은 세상을 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창(窓)이니까.

선행이란 악행을 조심하는 것이 아니라 악행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잘못된 지식을 경계하라. 무지보다도 더 위험하다.

자신을 더 많이 부끄러워할수록, 더 많이 존경받을 만하다.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있다’는 것은 미련한 말이다. 건전한 육체는 건전한 정신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삶속에서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것은 절대로 입 밖에 내지 마라.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병들고, 피로하고 , 두렵다고 말하려 할때 잠깐 멈춰라. 뭐든지 다 할수 있다고 미리 떠들어 대지도 마라. 대신 조용히 침묵하라. 끊임없이 불평을 해대며 억지로 부담을 주려는 사람들과는 되도록 거리를 두라.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갖거나, 새로운 계획에 착수해 활기 있게 살아라. 또는 일상적 삶을 즐기려 노력하라. 초라한 자아 이미지는 버려라. 자기를 훼손하는 꼬리표를 붙이거나 혹은 그런 언급을 하지 마라. 당신에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이상 그런식으로 인식되기를 윈치 않는다고 알려라.

 

※ 삶과 죽음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늙었기 때문에 노는 것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놀기를 멈추기에 늙는 것이다.

모든 일을 용서받는 청년기는 아무것도 스스로 용서치 않으며, 스스로 모든 일을 용서하는 노년기는 아무것도 용서 받지 못한다.

모든 행로는 무덤에서 끝난다. 무덤은 무(無)의 입구다.

나는 나의 인생이 전체 사회에 속해 있으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나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죽을 때 내가 완전하게 소진된 상태이기를 원한다. 내가 더 열심히 봉사할수록 나는 더 오래 살아남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즐긴다. 나에게 인생은 곧 꺼져버릴 등불이 아니라 일종의 찬란한 횃불이다. 이 횃불을 넘겨주기 앞서 내가 들고 있는 동안은 되도록 환히 타오르게 만들고 싶다.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스스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적을 위해 자신이 쓰이는 것이다.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배 아파하고, 열병을 앓는 이기적인 고깃덩어리는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없다.

다시 산다면 나는, 내가 될 수도 있지만, 한 번도 되어보지 못한 사람이 되고 싶다. (임종을 앞두고)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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